비개인 아침.
천황봉 아래로 내려앉은 안개는 없었지만
시야도 괜찮고
거친 바람에 휩쓸려가는구름의 모양새도 좋은 날.
차잎을 따러 나온 아짐..
"나이를 먹어서 이 일도 예전만큼 못하겠어~!"
2008년 5월 5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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