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

나들이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8. 1. 21. 08:10



한 가족의 나들이에 처제 한 사림이 덤으로 따라온 것 같았다.

행복한 가족의 뒷모습이 보기좋아

숲길을 벗어날 때까지 뒤를 따랐다.

초상권이란얼굴이 나오지 않을 땐

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소문도 있던데 잘 모르겠다.

2008년 1월 20일, 내소사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