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
반토막난 설경(무등산)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8. 1. 3. 09:04



졸업장을 받았다고 너무 큰소리를 친 게 민망할 따름이다.

따지고 보면 내공을 연마한 일이라서의미있는 일이었지만

몸통을 내 보이기가 부끄럽다.

몸통 곁에 붙어있는곁가지만 올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