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호남다원과 월출산
虛手(허수)/곽문구
2008. 1. 2. 04:41
다시 가야 할 이유가 있는데
때를 맞출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.
해질녘, 그리고 열려주지 않은 하늘.......
조금만 조금만 하다가
아쉬움 남겨놓고 돌아와야만 했다.
요즘 날씨 같아선
눈이 다 녹기엔 며칠은 걸릴 것 같으나
날씨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른다.
만약...오늘......하늘만 좋다면......다시 가겠다는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