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

사랑이야기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7. 12. 31. 19:46



귀를 기울이지 않아도

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었다.

그들의 마음과 마음은

모닥불 곁에 앉아있을 때보다 더 따뜻할 것 같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