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랑
용담
虛手(허수)/곽문구
2007. 11. 8. 10:35
월출산 하산길에 만난 용담,
오누이처럼
사랑하는 연인들처럼
그렇게 다정스레 보였다.
오누이처럼
사랑하는 연인들처럼
그렇게 다정스레 보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