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랑

잔대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7. 10. 4. 20:16





촌놈들은 "딱주"라고 부르며

보는대로 뿌리를 캐서 옷에 흙을 쓱쓱 닦아내고선

질겅질겅 씹어먹곤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