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랑

연밥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7. 7. 17. 17:27




연꽃의 연밥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데

느닷없이 나타났다 순식간에 사라져간 이 녀석....

포커스를 녀석에게 맞추진 못했지만

용케도 잡긴 잡았다.

기특한지고....ㅎㅎㅎ

집 근처에 연방죽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.

풍암제 또는 운천제로 가볼까 하다가

전화했던 게참 잘한 일이었다.

신창제가 집옆에 있었다니....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