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생화 동정

처녀치마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7. 4. 3. 00:07



인공으로 조성해 놓은야생화 공원에 있던 녀석인데

내가 찍긴 했지만 내카메라가 아닌 관계로

메일로 받아서올리다 보니 다른 사진보다 싸이즈가 작다.

원본크기그대로 보내주셨으면 더욱 좋았을 걸.......

야생에서 한번도 보질 못한 관계로

한 개채를 슬쩍해 와서 베란다에 심었더니

하루가 다르게 잘 크고 있다.

행여 그곳 공원 관계자가 이 사실을 알기라도 하면

후환이 두려워

그곳이 어디라곤 절대로 말 안한다. 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