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무등에서 내려다 본 빛고을
虛手(허수)/곽문구
2006. 12. 30. 19:27
2006년 12월 29일, 칼바람에 귀는 감각을 잃어버린지 오래, 뺨은 시린게 아니라 도려내는 듯 통증, 그러나 시야가 하도 깨끗한 탓에무등에서 빛고을을 바라보는 마음이 뭉클하여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