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태백산2
虛手(허수)/곽문구
2013. 2. 5. 05:55
10여일이 지났으니
이젠 추억거리로 자리메김해 놓아야 할 일이나
엄지발가락의 감각이 아직까지도 온전하지 못한 까닭에
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.
칼바람을 얕본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셈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