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랑

노루귀 가족

虛手(허수)/곽문구 2013. 3. 24. 04:21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아이들에게 있어 매력은 꽃 색갈과 함께 솜털이 아닐까 싶다.

다른 집 아이들을 담을 때보다 더 낮은 자세로 땅에 넙죽 엎드리는 이유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