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
초암산

虛手(허수)/곽문구 2013. 5. 14. 03:31

 

 

 

철쭉 만발한 산 능선 아래로 낮게 내려앉은 운해,

황홀한 여명을 뚫고 산능선 위로 치솟는 찬란한 태양,......

상상속에서 미리 그렸던 그림이 아니라고 실망할 필요는 없었다.

 

내년에도 철쭉은 필테니까.........

 

 

- 보성 겸백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