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
고향의 봄

虛手(허수)/곽문구 2014. 4. 15. 15:45

 

 

 

"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........"이 생각나는 풍경을 앞에 두고

몹시도 망설이다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.

 

밭에서 김을 메다 말고 호미와 주전자를 들고 흔쾌히 길을 나서주시는 아주머니......

"참 고맙습니다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