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랑

둥근잎유홍초

虛手(허수)/곽문구 2014. 9. 14. 03:42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귀엽고 앙증맞게 생긴 이 아이를 아주 가끔 볼 수 있었으나

해가 갈 수록 길섶에서 자주 눈에 띄는 걸로 봐선 

외모완 달리 앙칼진 면이 있는 듯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