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
동반자, 그리고...

虛手(허수)/곽문구 2010. 11. 9. 05:20



가을아침,

절로 가는 길목에서 만났던 사람들,

모델만 두고 본다면 단연 세번째 모델이맘에 든다.

굳이 이유를 대라 하신다면 "이 아름다운 숲길에 혼자라서 안쓰러운내 자신을스스로 위안하기 위함"이라고.....*^_^*

2010, 10, 6. 송광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