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

월출산

虛手(허수)/곽문구 2015. 5. 21. 02:11

 

 

올 들어서 세 번째,

 

집에서 새벽 2시 반에 나와 1시간을 달리고

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산길을 홀로 1시간 30분.....

 

이 날따라 개미새끼 한 마리도 안 보이는 월출산에서 혼자 놀다 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