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랑

하늘말나리

虛手(허수)/곽문구 2015. 7. 30. 04:31

 

 

 

 

 

꽃이 하늘을 향해 핀다고 해서 "하늘말나리"라 이름붙혔다는데

이 아이는 왜?........

 

지나온 삶이

지난 열 하룻동안의 나만큼이나 힘들었나?

 

- 무등산 장불재로 가는 길섶에서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