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
솔섬(2)

虛手(허수)/곽문구 2010. 10. 17. 03:16

( 18 : 00 )

잠시 후에 벌어질 상황에 대비하여 잔뜩 긴장허고 있던 그 순간

빠른 속도로가로질러 날아가는 새 한 마리.....

요행을 바라며눌렀는데 용케도 녀석이 안에 갇혔다. *^_^*



( 18 : 02 )

향화도표 오여사보다몸매가 더 예쁜.......

기왕이면 이 순간 새 한 마리 날아가 줬으면 하는......*^_^*

함께 해 주신 산들아우와 푸르는날님께 감사.

- 2010, 10, 15, 부안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