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비 그친 뒤
虛手(허수)/곽문구
2010. 9. 22. 05:29
비 풍년,
장대비 쏟아붓다 그치고 나면
나는 버릇처럼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본다.
2010 여름.
비 풍년,
장대비 쏟아붓다 그치고 나면
나는 버릇처럼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본다.
2010 여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