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오봉제
虛手(허수)/곽문구
2022. 11. 16. 08:53
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았으나
전화기는 모든 것을 보듬고 죽고 말았다.
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았으나
전화기는 모든 것을 보듬고 죽고 말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