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랑
원추리
虛手(허수)/곽문구
2010. 7. 29. 06:20
두 여동생과 함께 산엘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,
이를 환영이라도 하는 듯 장불재에서 입석대로 향하는 길에 무리지어 피어있는원추리가 무척이나 반갑다.
2010, 7, 28. 무등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