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랑

노랑망태버섯

虛手(허수)/곽문구 2010. 7. 7. 05:11



집을 나설 때부터 흡혈귀 떼들한테 어느 정도의 헌혈은 각오했었으나

떼거리로 무차별 공격을 해 오는 통에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.

다음에 간다면모기향이라도 몇 개 챙겨가는 게......

2010, 7, 6. 화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