즘생

산비둘기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9. 12. 23. 05:02


승용차가 가까이 접근해도 움추린 채 꿈쩍않는 녀석,

창문을 열고 최대한 가까이 들이대봤다.

2009, 12, 19, 영산강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