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

수행(사성암)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9. 11. 2. 07:36



목탁을 두들기며 불경을 외는 것 말고도

속세의 인연들을 위해 길을 닦는 것 또한 수행이 아닐까 싶었다.

2009, 10, 25, 사성암에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