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

동창생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9. 9. 27. 12:35



꿈많은 여고시절을 함께 보냈다는 동창생들,

어쩌면할머니라고 부르는 아이들도 있을법한아짐들이 꽃밭에 나들이를 나왔다가

스스로 모델을 자청하길레담아봤다.

메일같은 건쓰지 않는다기에사진으로 드리는 수밖에 없어

분칠도 하고 보톡스 주사도 몇 방씩 놔서 인화를 세 장 해 왔다.

2009, 9, 23, 장성에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