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
외길에서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9. 9. 27. 12:16



물길을 가로질러 놓인 외길에 혼자가 아닌 함께라서

바라보는 마음 또한 여유롭고 넉넉해지는 것 같았다.

2009, 9, 23, 장성에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