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메밀꽃 필 무렵
虛手(허수)/곽문구
2009. 9. 9. 20:49
우리동네 하늘이 좋다고 해서 그곳까지 좋은 건 아니라는 걸셀 수 없이경험했지만
속고 또 속으며달리는 건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다.
"하늘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"....맞은가? ㅎㅎ
2009, 9, 9, 고창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