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
아직도 가을

虛手(허수)/곽문구 2011. 12. 3. 05:47



찬바람이 불건 말건

상록수 만큼이나 당차게 푸르더니

엊그제 이웃 동네의 폭설 소식에그만 주눅이 들었나 보다.

- 무등산 증심사계곡 12월 2일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