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랑

어리연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9. 6. 30. 04:59



피어난 꽃마다 상처가 나 있어

주위에서 성한 꽃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.

모르긴 해도 이 녀석이 "어리연"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.

- 대원사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