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
담쟁이
虛手(허수)/곽문구
2009. 6. 11. 04:26
담만 잘 타는 게 아니라 암벽도 잘 타는 담쟁이 덩쿨,
수직암벽에 붙은 채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려는 듯
손(?)을 내밀고 있는 모습들이 재미있어 담아봤다.
- 증심사 계곡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