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

딸내미(2)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9. 5. 10. 23:16






갓난애기땐사람들로 부터

"머스마가 야부지게 생겼다"는 말도 들었던.......*^_^*

오늘점심을 먹은 뒤

"아빠, 사진 이쁜 거만 블로그에 올리세요"라고 하면서 서울로 떠났는데

내 새끼라서 그런지 다 이쁘다.

눈에 콩깍지가 씌었다는 말의 뜻을 새삼 깨닫는다.

2009, 5, 9, 나주산림연구원에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