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랑

잠자리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9. 4. 28. 12:20





애기똥풀에 앉아서 밤을 지샌 뒤

이슬에 젖은 날개가 마르길 기다리고있는 녀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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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,4,2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