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
용비지의 풍경(1)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9. 4. 17. 21:32











새벽 2시 40분에일행들과 출발,

230여km의 거리를달려 3시간 여만에 목적지에 도착,

분위기나 모양새는 화순 세량지와 거의 흡사하나 덩치는 4~5배 쯤 더 큰 저수지.

이른아침의 햇살을 기다리며......한 컷 또 한 컷.

물안개가 다 사라질 때까지 태양은 잠시도 얼굴을 내밀어 주질 않았다.

2009, 4, 16, 충남 서산 용비지에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