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
법성해변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8. 12. 1. 13:14



2008, 11월의 마지막 날,

해가 바다로 빠져 죽는경건한 의식........

긴장, 기대 그리고 장탄식......

끝까지지켜보긴 했지만

그 모습까지새겨놓고싶지는 않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