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

바다와 어부

虛手(허수)/곽문구 2008. 8. 31. 08:02



해가 진 한참 뒤.....

차츰 어둠이짙어지는시간에 바다로 가는 이 사람,

무얼 잡으러 가시냐고 물었더니

"숭어, 운저리, 간재미....."

많이 잡아 질구덕에가득 짊어지고 오시길.....

(무안 현경 해운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