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
월야

虛手(허수)/곽문구 2011. 9. 1. 11:26


새벽에 집을 나서 본게 도데체 얼마만인지........

밋밋한 하늘이지만 산 능선 위로 치솟는 해를 맞이한건또 언제적 일이였는지.....

들녘에 달이 아닌 해가 떳으니 제목을 月野가 아닌 日野라고 해야 할런지도....

- 2011년 9월 초하루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