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실의 오봉산

Posted by 虛手(허수)/곽문구 산 꼭데기에 서다 : 2007. 5. 20. 16:45



앞으로 몇 번이나

어두운 새벽시간에 90km의 거리를 달려오고,

이 표지석이 있는 오봉까지 올라와야 할른지......

비록 되돌아 갈 땐 늘 아쉽지만

올 때만큼은 기대에 가득찬 마음이니

그것만으로도 괜찮지 않겠는가?

2007, 5, 17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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