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으로 몇 번이나
어두운 새벽시간에 90km의 거리를 달려오고,
이 표지석이 있는 오봉까지 올라와야 할른지......
비록 되돌아 갈 땐 늘 아쉽지만
올 때만큼은 기대에 가득찬 마음이니
그것만으로도 괜찮지 않겠는가?
2007, 5, 17.
어두운 새벽시간에 90km의 거리를 달려오고,
이 표지석이 있는 오봉까지 올라와야 할른지......
비록 되돌아 갈 땐 늘 아쉽지만
올 때만큼은 기대에 가득찬 마음이니
그것만으로도 괜찮지 않겠는가?
2007, 5, 1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