된서리 내린 날

Posted by 虛手(허수)/곽문구 자유 : 2010. 12. 24. 04:32


"내년에 고추심어자식들도 나눠주고 나도 먹을라고...."

늘 자식을 앞세우는게 부모의 마음이라는 걸 내 아이들이 몰라준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.

나 역시 부모되기 전엔 그랬으니까.......

2010, 12, 20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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