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리 그리고 있었던 그림,
그 그림이 눈앞에 펼쳐졌으나
초심(初心)이 흔들려 그 그림을 담아내질 못했다.
좋은 기회를 놓친 셈이다.
아쉽다.
늘 하는 이야기지만
기회란 한 번 놓치면 다시는 오지 않는 것을........
내일 일도 모르면서
일년 뒤의 일을 장담한다는 게
잘 하는 짓인 줄은 모르겠으나
속상해서.....
내년엔 도솔천 안 간다.
- 선운사 -
미리 그리고 있었던 그림,
그 그림이 눈앞에 펼쳐졌으나
초심(初心)이 흔들려 그 그림을 담아내질 못했다.
좋은 기회를 놓친 셈이다.
아쉽다.
늘 하는 이야기지만
기회란 한 번 놓치면 다시는 오지 않는 것을........
내일 일도 모르면서
일년 뒤의 일을 장담한다는 게
잘 하는 짓인 줄은 모르겠으나
속상해서.....
내년엔 도솔천 안 간다.
- 선운사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