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 기다림 끝에 겨우 열리기 시작하는 하늘.........
그 찰라,
곱디 고운 설원이 망가지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어야만 했다.
선택은 그들의 몫인냥
내겐 생각할 여유조차 주어지질 않았다.
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스치는 인연들 중에 이해 안 되는 이들이 더러 있다.
올 들어서 두 번째다.
- 장성 -
오랜 기다림 끝에 겨우 열리기 시작하는 하늘.........
그 찰라,
곱디 고운 설원이 망가지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어야만 했다.
선택은 그들의 몫인냥
내겐 생각할 여유조차 주어지질 않았다.
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스치는 인연들 중에 이해 안 되는 이들이 더러 있다.
올 들어서 두 번째다.
- 장성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