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 하늘을 향해 핀다고 해서 "하늘말나리"라 이름붙혔다는데
이 아이는 왜?........
지나온 삶이
지난 열 하룻동안의 나만큼이나 힘들었나?
- 무등산 장불재로 가는 길섶에서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