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虛手(허수)/곽문구 풍경 : 2015. 10. 28. 14:58

낙엽......
비에 떨어져 바람에 딩굴고,
발길에 밟혀 으스러지고,
세월에 썩어 죽어가는........
그냥 그대로 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
내 안에 잔인함이 있어서 인 줄도 모른다.
- 10/28 -
'풍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쌍계루 (0) |
2015.10.31 |
우화정 (0) |
2015.10.30 |
산사 (2) |
2015.10.22 |
금성산성 (2) |
2015.10.19 |
월야의 밤 (0) |
2015.10.1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