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머리재에서 하산을 할까하다중봉이 부르길레,
중봉에서 하산을 할까하다서석대에서 진달래가 손짓을 하는 것 같아서......
꽃에 홀려서 서석대까지 올랐다.
사나흘 쯤 더 있어야 진달래꽃이 제대로 핀 서석대의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.
- 무등산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