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중봉에서 사향능선 쪽)

{억새밭(군부대 이전지)에서 광주댐 쪽} --> 바람이 쉼없이 불어대는 곳인데 이럴 땐 바람도 없다. -_-;
(억새밭과 중봉)
(서석대로 가는 길에서 억새밭과 중봉)
(서석대) -> 이곳에 앉아 구름을 기다리며점심대용으로 가져 온송편 다섯개를 먹었다. *^_^*
(서석대에서 안양산과 동복댐 쪽)-> 다들 쌍쌍인데 나만 혼자다 -_-;
(서석대에서 입석대 쪽)
지금까지의 경험과 일천한 나의 내공에 비춰볼 때
햇살 사나운 날 한 낮에 풍경사진을 찍는다는 건하는승률 제로에 가까운 도박을 것과다르지 않다고여기고 있었지만
모초롬 하늘에 구름이좋아서 그런 생각은까마득히 잊은 채셔터를 눌러댔다.
2010, 9, 24. 나홀로 산행 중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