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화수 한 그릇

Posted by 虛手(허수)/곽문구 자유 : 2010. 9. 11. 06:03


정화수를 올려놓기 위해 물을 받는 분의자세와 표정이 참겸손해 보였다.

절에서일을 하시는 분들을 "처사"라고 부르는 것 같던데 맞는지 모르겠다.

- 원효사 -

'자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  (12) 2010.09.24
이끼폭포  (10) 2010.09.13
윤회(1)  (10) 2010.09.04
수행하러 가는 길  (4) 2010.08.31
괜한 생각  (10) 2010.08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