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레지,
처녀가 치마를 홀라당 걷어 올린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붙인 꽃말,
바람난 처녀.......
지리산 산행 중 노고단에서 부터 대원사 계곡의 치밭목대피소에 이를 때까지
길섶에지천으로 피어있으면서 산객의 눈길을 통째로 사로잡았다.
2010, 5,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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