↑능선을 타고 좌측으로 내려 와 중간쯤 희미하게 보이는 게 벽소령대피소.
(지리팔경 중엔 달빛이 무척이나 아름답다는 벽소명월이 있다.)
↑잠에서 깨어나는 산 능선에아담하게 자리한 벽소령대피소가 무척이나 평화롭게 느껴졌다.
(아스라이 보이는제일 높은 봉우리가 천왕봉, 그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중봉일 듯 싶다.)
↑좀 더 시야가 트인 곳이 없을까 두리번거렸으나 아쉽게도 찾을 수가 없었다.
(연하천에서 벽소령으로 향하던 길에서 만난 풍경들)
2010, 5, 1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