닥섬에서 지는 해를 배웅하고 되돌아 나오는 길에 순천 와온마을 솔섬의 S자 뺨치는 물길을 만났다.
좀더 High Angle로 담아야 좋을 것 같은데 그러기엔 내 키가조금 짧았다.
2009, 12, 28.영광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