굴까는 날(2)

Posted by 虛手(허수)/곽문구 자유 : 2009. 12. 23. 00:10




"아자씨 사진만 찍지 말고 굴 좀 집어잡숴봐~!!"

비록 굴맛을 알아 군침은 돌지만

추운 겨울바다에서허리아프게 깐 굴을먹을 수가 없었다.

2009, 12, 21, 내 고향 무안에서.

'자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열정  (14) 2009.12.27
따뜻한 겨울  (8) 2009.12.24
굴까는 날(1)  (14) 2009.12.22
비상(飛上)과 착륙(着陸)  (14) 2009.12.20
양파 심기  (12) 2009.12.09